지난 3일 이용우 부여군수(사진)는 여성문화회관에서 가진 2월 직원월례조회를 통해 “AI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산불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 군수는 “살처분 참여자·노약자 등의 보건위생관리와 철저한 방역소독의 효율적 위기관리를 위한 범 군민 차원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해 AI 확산방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사전예방을 철저히 실시해 폭설이나 산불 등 재해로부터 시설하우스와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차별화된 특화상권 조성 등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인과 상업인 등 군민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