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 지원은 농번기 상토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여 쌀 품질 향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부상 지목에 상관없이 실제 벼를 재배하는 관내 거주하는 0.1㏊이상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공급면적 1만160㏊의 벼 재배농지에 60만3000포의 상토를 공급할 계획으로, ㏊당 20ℓ상토 52포, 40ℓ상토 22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품상토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는 상토자원신청서에 작성하여 오는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