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22일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해 산불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치면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청양군의 임야 면적 20%상회하고 있으며 주 관광지가 분포돼 산불발생이 상존하고 있어 칠갑산을 거점으로 예찰을 강화하며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해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면은 산림 연접지 및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산불조심 캠페인, 가두방송을 통해 산불 취약지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경각심 고취에 힘쓸 계획이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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