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홍자)은 지난 20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우내 쌓인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학교주변 및 국도36호선을 중심으로 도로주변 및 인도에 방치된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장빈 대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실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치면 만드는데 민관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치면은 국도36호선이 지나고 칠갑산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 각 단체마다 회의 시에 대청소를 실시해 청정 이미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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