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지난 21일 의경어머니회(회장 이수연)와 청양 운곡면 소재 AI방역초소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지원근무로 고생하는 의경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역초소에는 708전투경찰대 및 기동1중대에서 지원 나온 대원18명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교통사고 예방 및 방역업무 보조 등 AI 확산 방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수연 회장은 AI 확산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작은 정성이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AI가 빠른 시일에 종식되기를 바라며, 특히 대원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어머니 같은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손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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