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양면 분회(회장 김창진)는 25일 면 경로당에서 마을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결산과 2014년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으며 노인회 발전을 위한 토론이 이어져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창진 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회원들이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 줄 것을 강조하며 노인회 발전 및 봉사활동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프리랜서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