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권오석.사진)은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표 이후에 검사 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고위험군(1세∼9세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환자에게는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