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상반기 강좌를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오는 6월까지 문화예술회관 등 관내 공공시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예술·건강·자격증취득과정 분야 총 22개 강좌가 운영되며 이중 명심보감, 통기타, 드럼교실 등 재능 있는 주민과 학습동아리의 재능나눔 강좌가 포함되어 있어 이채롭다. 지난 해 24개 과정으로 8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평생학습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살고 싶은 청양’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cheong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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