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전병태·사진)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부여하는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환경지킴이 30명, 경로당 급식 도우미 3명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주의점 등을 주지시키고 건전하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고 타인과 교류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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