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10일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장인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면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29명을 선발했으며 쓰레기 분리수거 등 관내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임장빈 면장은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힘들고 궂은 일이지만 성실히 수행해 청정청양지킴이로서 지역발전에 일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므로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시고 노인일자리사업이 건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