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은 지난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예방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 대응태세를 갖추는 등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면은 산불 발생원인 사전 차단을 위해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진화인력으로 의용소방대 2개대 50명, 산불감시기동대 6명을 확보ㆍ배치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제를 확립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