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 충남도의원 청양군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정우(55)전 충남도의원은 청양읍 읍내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17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의정회 김진경 회장을 비롯, 정선흥 전 도의원, 원각사 정문 큰스님, 지지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이정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농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 전폭적인 지지자들의 성원과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후보로 충남도의원 청양군선거구 출마 예정인 이정우 예비후보는 청양군 수정초와 청양중, 고등학교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현안 등을 면밀히 파악, 해결해나가는 도의원이 될 각오”라고 다짐한 이정우 예비후보는 “옳다고 판단이 서면 거침없이 밀고 갈 수 있는 소신을 갖춘 도민들의 대변자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1일 청양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이날 사무소 개소를 통해 도의원 출마 사실을 유권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렸다. “충남도를 비롯한 청양군의 균등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각오”임을 밝힌 이정우 후보자는 현재 청양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및 충청남도의정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55세 △정당=새누리당 △학력=대치초, 청양중.고, 호원대학교 △경력=전)제8대 충청남도의원, 전)충남4-H본부 회장, 전)한국4-H 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충청남도정 자문위원, 전)청양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전)자유수호충남지부장, 현)충청남도의정회 사무총장.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