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사진)는 18일부터 19일 양 일간 관내 공중위생업소(피부미용업) 30개소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빼기, 귓불뚫기, 쌍거풀 수술, 문신, 박피술 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의료행위, 피부미용을 위하여 약사법 규정에 의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여부,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장내 작업 장소와 상담실 등을 분리하여 칸막이를 설치한 경우 적법하게 설치하였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