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20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36호선 가로 화단에 팬지 4000본 및 비올라 1500본을 식재했다.
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 36호선 가변은 청양군 주요 관광지의 초입으로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곳이다.
면은 이 일대 꽃식재를 통해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6회 산꽃마을축제’및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칠갑산 벚꽃길을 방문할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정 청양 뿐 아니라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