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복싱팀 김대환 선수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복싱경기장인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미들급(-75㎏)에서 청양군청 복싱팀 소속 김대환(23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4강에서 영주시청 정재민 선수를 물리친 후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체육대학 김치오 선수를 제압하고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