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기수(53·사진) 청양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청양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구기수 후보는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평가를 받아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지역의 기수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구기수 후보는 “여성의 세심한 감성으로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 청양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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