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의 밥상을 차리는 알뜰한 솜씨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군정살림꾼이 되겠습니다.”
청양군 가 선거구(청양읍·운곡면·대치면·화성면·비봉면)에 출마를 선언한 임동금 청양군의원(56·사진)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노약자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여성의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지역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겨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동금 의원은 “맞벌이부부를 위한 탁아시설 확충, 노부모들을 위한 복지시책 발굴, 청
양 재래시장의 특성화시장으로의 개발 육성 등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임 의원은 “FTA 등 농산물 개방 확대로 농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농촌에서 살아온 한 여성으로서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청양군 최초의 선출직 여성군의원이 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군정을 견제하고 군민들을 섬기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명세 △나이= 56세 △정당= 새누리당 △학력= 화암초 졸, 화성중 졸, 서해 삼육고 졸 △경력= 전)화성면 화암리 부녀회장, 전)대한적십자봉사회 면회장, 전)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 협의회장, 전)화성면 의용소방대장, 현)생활안전협의회원, 현)청양군의회 운영위원장,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원, 현)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 협의회 운영위원 △연락처= 010-3084-1002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