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지난 2일 다문화가정의 올바른 한국사회 정착 및 화합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다문화가정은 5가구 15명으로 정성희 면장의 무료개명사업지원안내 등 다문화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면 다문화가정모임 회장 정창순씨는 “면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화합이 잘 되고 있으며 또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청양군에서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주고 있어 다문화여성들이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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