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명희 전 군의원(67·사진)이 지난 7일 청양읍 소재 사무실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윤명희 전 의원은 “그동안 아낌없이 성원하고 질책해 준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고심끝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그동안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점진적 개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모델을 제시, 잘 사는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피력했다 또 “지역의 당면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저소득층 등에 대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 및 사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선특별 취재팀 팀장 이인식, 이면우 취재본부장, 이선영 부장, 안주혁 차장, 손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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