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권행대행 정 송·사진)은 14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정송 청양군수 권한대행, 이진우 청양문화원 원장 등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영상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제작하는 역사 영상물은 사업비 5000여만원을 들여 잔상이 남는 ‘청양으로의 초대’라는 스토리로 ▲지리환경 ▲시대흐름 ▲주요역사인물 ▲관광명소 ▲축제 ▲교육인재양성 ▲복지 ▲스포츠마케팅 건강도시 등의 내용을 10분내외 4개 언어(한, 영, 중, 일)로 제작할 계획이다. 완성된 역사영상물은 웹, 앱, SNS, 전광판 등을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모두가 공감하는 청양의 지식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군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창의 역동 행복 100년 청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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