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 지능범죄수사팀이 정부의 ‘비정상 관행의 정상화’ 추진에 따른 지난 2개월간의 수사 성과 평가 결과 충남청 최고인 ‘베스트 대포물건 해결 수사팀’1위로 선정되었다. 청양경찰은 금년 초부터 약 3개월간 자신의 금융계좌 예금통장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대포물건’ 피의자 A씨(50세) 등 3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A씨는 저금리로 대출을 해 주겠다는 전화에 현혹되거나 약간의 돈을 받고 별다른 죄의식 없이 통장을 팔았던 것이 불법으로 처벌되었으며, 중대한 사기피해의 수단이 된 것을 나중에 알고 후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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