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교장 박현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로체험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주간에는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자기의 적성, 능력, 흥미, 특기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자기이해 영역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은 스마트 패드를 사용해 ‘케리어넷’을 활용하여 직업 흥미검사를 실시하였고, 2~3학년 학생들은 아침활동 시간에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기 활동하였다. 직업세계 탐구 영역에서는 미래의 직업 동영상을 시청하기, ‘이 직업이 없다면’ 학습지를, 나의 미래 설계 영역에서는 미술시간을 활용하여 김연아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의 명함 만들기, 나의 인생트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손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