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리 부여는 공공건물의 신축과 군민들의 편익증진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군세신장을 통한 부여의 가치성제고와 역사문화의 중심지, 첨단농업의 기지화로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다져 나가는 것이 최우선의 현안 과제입니다.” 이용우 부여군수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15일 개소식을 갖고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이같이 부여 비전을 제시했다.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열어나가고자 전전긍긍하고 동분서주하다보니, 찰나와 같이 세월이 지나갔다.”고 지난 4년의 짧은 군정을 회고한 이 군수 예비후보는 “희망찬 부여 100년을 위해 반목과 모략을 중지하고,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부여를 만드는데 거시적인 안목과 혜안으로 중지를 모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 예비후보는 “21세기는 지방정부와 주민의 결속력이 그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강한부여를 건설하는데 군민모두가 하나로 결속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성공의 키워드는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인고이기 때문에 4년간 한시도 잊지 않고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세가지를 늘 마음에 명심하고 헌신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한 뒤 당원동지들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지지발언에 나선 민병시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은 “이용우 예비후보야말로 부여군 노인인구가 26.9%에 달하는 상황 속에서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시책을 펼치는데 가장 적임자임”을 강조하였고 우구제 부여군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이용우군수예비후보는 역사문화관광을 현대 관광과 융·복합 시키고, 1차 산업을 2~3차 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군수였다.”며 “지속적인 부여발전을 원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은 이용우후보에게 한 번 더 군정을 맡겨야 된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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