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이해흥·사진)는 지난 22일 4대강사업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준공지구인 도림저수지에서 2014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알리는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통수식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풍년기원 제례의식후 저수지 수문을 열고 용수를 공급하는 기념행사로 이날 통수식에는 정송 청양군수권한대행, 청양군의회 윤종목의장, 유관기관장과 단체장, 운영대의원, 계절직관리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지역농업인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이해흥 지사장은“ 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농업인의 고품질 쌀 생산 및 안전영농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수질관리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지사 청양지사 전직원은 지역농업인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피력 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