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김동국·사진)은 지난 23일 직원 및 직능단체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을 관통하는 국지도70호선 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면은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위라2리에서 광암2리까지 걸쳐 있는 약 12km의 도로변에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동국 면장은 “운곡면을 관통하는 국지도 70호선은 청양의 관문으로 방문객에게 군의 첫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곳이므로 청청청양의 모습을 각인시키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