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월 17일부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13년도 지방행정 전 분야에 대한 경영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로 아산시가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양질의 일자리 생산과 성장과실이 골고루 돌아가는 행복한 성장 정책과 더불어 안전하고 살맛나는 사람중심 복된 삶 터를 가꿔온 성과라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아산시가 될 것”이라 말했다.
온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