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청양군수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2일 오후 2시, 500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소재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흐트러진 군정을 바로 잡아 제대로 된 군정개혁을 하는 것이 청양발전의 첫걸음이라며 그 소임은 “공직경험 38년, 그리고 준비 9년을 해 온 이희경만이 가능하다”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희경 예비후보는 “올해 초 국회 입법조사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양군 ‘사회의 질’ 수준이 전국 지자체 232개중 222위, 충남에선 단연 꼴찌에 머문 데는 전직 2명의 군수가 부패, 비리 혐의로 투옥되거나 재판을 받고 있는 것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반복돼서는 청양군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희경 예비후보는 “이렇게 땅에 떨어진 군정을 일신하고, 1인당 860만원에 이르는 예산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배치해도 더 나은 혁신청양이 될 것”이라면서 “유일하게 떳떳하고 당당한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 친환경농업을 집중 특화 육성 △중소상공인·자영업자가 기펴고 사는 청양 △ 노인, 여성, 아이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생활밀착형 복지 △ 무상버스 확대와 100희망택시 운영 △ 30MW급 친환경 태양광단지 조성 △ 도시가스 도입 △ 청양국제학교 설립 추진 등 청양 10대 발전전략 △ 지역간 농가간 균형발전 등 10대 청양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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