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세무과 직원으로 구성된 베짱이무쵸봉사단(회장 박상목과장)은 지난 10일 성주산 왕자봉 등산로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보령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성주산 등산로에서 실시됐으며,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을 집중 전개, 5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직원 화합을 통한 자율적인 참여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하반기에도 학습동아리를 통해 익힌 기량을 복지시설 등을 방문, 기타 연주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상목 회장은 “베짱이무쵸봉사단은 1회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은 물론 이웃과 함께 작은 기쁨을 나누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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