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 27일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2시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19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2회씩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왔으며 2013년에도 19명의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 운전면허의 합격에 성공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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