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재난대책 취약 농축산시설에 대해 일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평면은 타 지역에 비해 비닐하우스, 돼지·소 축사시설 등이 많은 지역으로 오는 30일까지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취약시설 집중관리와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사전대비 전담팀을 구성,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점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축산 피해방지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