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사진)는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은 민원인의 민원인의 교통사고 처리절차와 진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개선하기 위해 접이식 명함(일명 ‘노란까치’)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란까치’는 접이식 명함을 일컫는 말로 상처를 회복시키는 기능적 색인 ‘노란색’과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알려진 ‘까치’를 합하여 교통사고를 치유하는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노란까치는 단순히 담당 조사관의 전화번호, 이름만 안내되어 있던 기존 명함과는 달리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은 민원인에게 조사관의 근무일정, 전화번호, 제출서류, 교통사고 처리절차 등이 안내되어 있어 사고 궁금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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