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전정자) 3~6학년 학생들은 지난 3일 공주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을 관람하고, 청소년 체험 축제에 참여했다.
한국화 한지민예품전은 선인들의 멋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전통문화예술 발전 교육에 기여하고자 공주교육대학교 백인현 교수를 중심으로 48명의 작가들이 11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단오절을 맞이하여 부채를 하사하던 단오부채에서 유래하여 한지 부채, 한지 등, 한지 연, 한지 우산작품이 전시되었고, 학생들도 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한지 부채, 한지 연, 한지 우산, 한지 등에 수묵채색화로 자기 만의 작품을 만드는데 푹 빠져들었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