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청양군 민선5기 최우선 과제였던 인구증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개최된 2014 상반기 인구증가대책보고회에서 아이 낳고 교육하기 좋은 청양 만들기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이장 17명의 마을별 추진상황 보고 결과 5월말 현재 작년 말 대비 33명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평면은 인구증가 목표달성을 위해 연 초부터 단체별 연시총회, 월례회 등 크고 작은 각종 모임과 행사에서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설명하며 동참을 유도해 왔고 마을별 인구 1명 늘리기, 장평사랑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또한 귀농귀촌, 출산장려, 기업유치, 교육복지, 장학금 200억원 조성, 일자리 창출 등 6대 전략을 차질 없이 실천하기 위해 인구증가의 필요성과 군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면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왔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