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은 지난 15 청양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중학교 1, 2학년 수학과학반 영재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재창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영재창의교실’은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의 학생과 지도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충남과학교육원의 사업으로, 이날 중학교 1학년 영재학생들은 동물의 구조와 기능의 학습을 위한 ‘태아돼지 해부’, 2학년은 ‘초간단 전동기 만들기’를 주제로 영재창의교실이 진행됐다. 중 2 학생들은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자기장 속에 놓여지면 힘을 받는 원리를 이용하여 건전지와 자석 코일 등의 재료로 전동기를 만들었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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