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이시우·사진)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3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3 회계연도 기간 동안 지방세정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보령시는 체납세금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세외수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세무담당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 체납세금 징수에 전력을 쏟아 안정적인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특히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체납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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