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사진)는 사회적 취약계층가정 아동 381명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향상을 위한 ‘치아지킴이사업’을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아지킴이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22개교에서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기타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대상을 선정해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치과실, 구강보건실을 방문해 구강검진부터 바른칫솔질교육, 치아홈메우기, 불소겔도포, 치과 1차 진료 등 포괄적 치과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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