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법무사, 건축 설계사, 측량 설계사 등으로 구성된 토지행정 공유센터 회의를 개최했다.
토지행정 공유센터는 토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적업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소통을 위해 구성됐으며 토지행정 관계법령개정, 특수시책, 특별법 시행 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 ▲토지민원 개선사항 ▲지적측량처리 ▲등록전환․분할측량 성과도 무료 재발급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및 상세주소 등에 대한 업무 협의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 및 의견 등은 적극 검토해 토지행정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토지행정 공유센터를 개최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지적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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