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에서는 현재 영화 ‘서울서칭’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여름학교에 참여한 해외교포 10대 소년 소녀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 이번 영화는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며 청양군에서는 지난 달 4일부터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청양군 각급 기관과 주민들은 이번 촬영을 반기며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지난 달 30일에는 이석화 군수가 촬영장을 방문해 스텝들과 배우 차인표씨 등 출연 배우들을 격려했다.
프리랜서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