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자매결연한 도시와 어린이 상호 방문을 추진해 다양한 도·농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매도시와의 유대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달 29일 강동구 어린이 30명이 청양을 방문해 누에체험과 옥수수 따기 등 체험활동을 한데 이어 30일 방문한 영등포구 어린이 14명은 2박 3일간 머물며 대표적인 체험마을과 관광지를 돌며 농촌 문화체험에 나섰다.
또 금천구 어린이 15명은 오는 12일 방문해 1박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