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관내 4개 공동묘지의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벌초작업은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후손이 돌보지 못해 안타깝게 방치돼 있는 무연분묘 560여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학순 새마을협의회장은 “연고자가 없어 버려지다시피 한 무연분묘를 보며 안타까운 심정에 매년 연례적으로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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