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도서관(관장 서윤희)은 지역주민들의 인문학 지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9월13일(토) 오전 10시~12시에 박희숙 미술작가를 초청하여 대강의실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친숙한 르누아르의 , 앤디 워홀의 , 클림트의 의 그림등을 감상하며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바티칸 시스타나 성당의 ‘천지창조’그림과 ‘피에타’조각상에서는 미켈란 젤로의 예술의 대한 열정과 조각상의 어깨띠에 새겨 넣은 사인등을 설명하며,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는“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를 열어주어 기뻤고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양도서관은 앞으로도 인문학 강좌를 통하여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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