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양철민 서장(사진)은 18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과장, 지구대장 등 70명을 대사으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경찰로 거듭나자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제19대 강신명 경찰청장의 지휘철학을 일선 현장까지 공유하여 경찰 본연의 치안업무인 112신고 신속처리, 동네조폭 단속 등을 실시하여 국민이 직정으로 경찰의 다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양 서장은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의 안전 욕구가 증대된 가운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는 것이 경찰의 사명이다”라고 말하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경찰의 기본적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청양경찰은 보다 더 깨끗하고 유능하며 당당한 경찰을 지향 가치로 삼아 안전한 치안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