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 남녀의용소방대원(배행, 윤종순) 30명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의 화재 폐기물을 깨끗이 처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12시경 추광리 김모씨의 주택이 화재가 발생, 실의에 찬 이재민을 돕기 위해 21일 비가 오는 중에도 회원들이 봉사활동 펼쳐, 폐기물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피해주민에 큰 심적 도움을 주었다. 배 행 대장은 ‘실의에 찬 이재민을 생각하여 신속히 응급복구하기로 대원들이 일심동체로 힘을 모아주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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