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도봉구(남, 25세)선수와 부친인 도종훈(내산면 온해2리장)씨가 부여군 굿뜨래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도봉구 선수는 부여군체육회에서 받은 포상금을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부친인 도종훈 이장은 “아들의 선행이 기특하여 포상금에 일부 더 보태 1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훈훈한 온정을 전해 주었다. 올해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도봉구 선수는 우석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주에서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민체전에서도 보디빌딩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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