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9일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초촌면 추양리(고추골)마을에서 농촌관광과 체험을 위하여 건립한 추양리 두레풍장전시관 및 고추골 솔바람농촌체험관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추양리 두레풍장전시관 및 솔바람농촌체험관 준공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김태호 부여군의회의장, 유찬종 충청남도의회의원, 출향인사와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준공식,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항려 준공을 축하했다 그동안 초촌면 추양리는 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족마을로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마을공동문화 및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상2층 건물로 1층에는 고추골 솔바람체험관 2층에는 추양리 두레풍장전시관으로 총 연면적 271.97㎡ (82.3평)의 규모를 갖추었다 특히, 이날 제1회 고추골 솔바람문화축제가 열려 전시 및 체험행사와 농산물 판매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이규채 추진위원장은 “탐방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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