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회장 김인현)는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회원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후 8시경 외산면 장항리 신동길(58세)집에 갑작스런 화재로 가재도구와 주택전체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이웃주민 아랫채에서 거주중이다. 이에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에서는 1월초 임원회의를 통해 성금전달의 뜻을 모아 추운겨울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현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피해회원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회원 및 이웃이 발생되면 용기와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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