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상임감사위원 홍표근)는 지난 6일 청양읍 청수리 일원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상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홍표근 상임감사위원을 비롯, 임상기 한농연 회장, 강춘원 감사실장과 감사실 직원, 한농연 읍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 활동을 가졌다. 홍표근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대해 현재 아프리카, 멕시코, 호주 등 18개 나라에서 34개 사업에 탐사·개발하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90% 시제품의 니켈, 멕시코에서 연간 600만 톤의 동판, 호주 스프링베일에 25%의 지분을 투자하여 연 3백만 톤 이상의 유연탄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홍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3년 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며 “지난해 2월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하고, 공사의 규정에 따라 광물이 생산되는 곳이 있는 청양군으로 후원금도 전달하고 사회봉사 활동도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FTA로 인해 농촌이 어렵지만 청양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상기 한농연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는데 보탬을 주셔서 회원을 대표해 홍표근 상임감사위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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