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승을 목표로 5일부터 16일까지 훈련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방호구조팀장을 단장으로 소방공무원 1급 응급구조사 자격자 2명과 청양군내 10개 여성의용소방대 중 총 7명의 정예 우수대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은 이번 달 17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도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도에서는 소방서별 경연선수 96명을 포함 총 750여명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대회 참가종목은 ▲심폐소생술 ▲기초응급처치 ▲소화기사용법 강의 등 3종목으로 심폐소생술은 청양읍 여성의소대가, 기초응급처치는 비봉면 여성의소대가, 소화기사용법 강의는 대치면 여성의용소방대가 활약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가 개서되면서 대원들의 우승의지가 강하다”면서 “신설소방서의 저력을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