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고자 지난 달 2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문화관광 해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내·외부의 관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명은 기획의 성실성 및 형식의 적절성, 테마, 흐름, 스토리텔링 등의 심사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날 최우수상에는 ‘20대 청년이 들려주는 청양 이야기, 걸어서 청양 한바퀴!’라는 주제로 청양을 소개한 이민주(여·청양읍·사진)씨가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에는 ▲‘청양 어디까지 가봤니?’의 박준홍(남·목면)씨, ‘칠갑산 알프스 마을’을 소개한 황준환(남·정산면)씨가 선정됐다.장려상에는 ‘정혜사’를 소개한 김광명(남·목면)씨,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즐기는 행복한 농촌여행’을 발표한 조만홍(남·대치면)씨, ‘가파마을 전통테마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 임광빈(남·대치면)씨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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