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정진설·사진)은 2대 풍토조성 운동 포스터 및 글짓기 대회를 열고 29일 면사무소에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면은 2대 풍토조성 운동 확산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달 간 포스터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대회 결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박지선(목면초 5학년)학생 등 모두 8명이 입상했다. 또 글짓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유빈(목면초 5학년)학생 외 4명이 입상했다.면은 입상작 12편을 오는 7월말까지 면사무소에 전시해 많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진설 목면장은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졌으나 행복감이 낮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이웃사랑하기’와 ‘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육성하기’의 2대 풍토조성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